더욱 격하게1 쉬고있는데 쉬고싶다면? 아무것도 하지 않았지만 격하게 쉬고싶다는 말이 참 와닿는다. 우리는 재대로 쉰다는 의미를 알기는 할까? 나는 잘 모르겠다. 분명 무언가를 열심히 하고 있지만 아무것도 결과가 나오지 않고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지만 막연히 지치는 이유. 내가 올바른 길을 걷고있지 않고 필요없는 곳에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는것은 아닌가 하고 돌아볼 필요가 있다. 우리의 에너지는 한정적이다. 누구는 많고 누구는 적을 수 있지만 모두 한계점이 있다는 것은 공통적이다. 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필요한 곳에 잘 사용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지만 피곤하고, 열심히 했지만 허탈한 악순환의 연속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이다. 2021. 3.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