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살기 시작하면 생각보다 자잘하게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그 중에 하나가 마시는 물 입니다.
가족끼리 살때는 몰랐지만 집에서 마시는 물에 돈쓰는거 진짜 필요한데 아까워요.
정수기 렌탈이라는 방법도 있지만
완전히 혼자산다면 마시는 양에 비해서 부담스럽습니다.
사서 마시자니 톡딜같은 저렴한 곳에서 사도
가끔 급하게 마실때는 또 비싸게 사야하고.
적당히 많이 마시지만 아닐때도 있어서 렌탈이 부담스러운 자취생분들
브리타 정수기를 추천드려요.
처음살 때 3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고,
쉽게 말하면 그냥 수돗물 넣으면 바로 밑으로 정수가 되는 놈입니다.
필터는 대충 1~2달 정도에 한번씩 갈아끼우면 되고 약 5천원 정도이기 때문에
약 50일에 정수값으로 5천원 정도 든다고 생각하시면 꽤나 가성비 좋습니다.
그리고 겨울보다 여름에 시원한 물을 마시고 싶을때 그냥 찬 물 정수하면
냉장고에서 기다리거나 얼음 필요없이 딱입니다.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팔고있는데, 찾아보면 30,050원 까지도 저렴한 링크 있어요.
절대 비싸게 사지 마시고 다양한 곳 찾아보면서 가장 저렴한 곳에서 구매하세요.
(필터 유무 꼭 확인하시고 사세요)
오늘도 고생하셨고 모두 힘내세요!
브리타 마렐라 쿨 정수기 블루 2.4L 자가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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